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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Day Week Global _ 임금삭감없는 단축근로 실험 결과 Assessing global trials of reduceed work time with no reduction in pay 국제적으로 시범운영된 임금 삭감없는 단축근로에 대한 평가 Boston Colleage, University College Dublin, Cambridge University의 독립적인 연구자들 지음4 Day Week Global에서 국제적으로 진행된 주4일제 실험에 대한 연구 결과 보고서를 냈습니다.내용을 살짝 살펴보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실험내용>100-80-100 (100% 임금을 받고, 업무시간의 80%동안 일해서 100% 성과를 내는 것) 정확히 어떻게 시간을 단축시킬지는 자율에 맡김.단, 임금을 삭감하지 않고 100% 지급하는 조건. <참여기업>총 33개 기업이 참여52%가 10명 이하 사업장 <실험결과>(0 매우 부정적 - 10 매우 긍정적) ○회사 전체 성과: 7.6점○회사 전체 생산성: 7.7점실험기간 동안 회사 수익이 8.14% 증가하였으며이는 작년 동기간 대비 37.55% 증가한 것 주4일제 실험에 대한 직원들의 만족도는 9.1점으로 매우 높았으며96.9%가 주4일제를 지속하고 싶다고 대답하였음 운동시간이 23.7분 더 늘어났고피로도는 66%에서 57%로 줄어들었으며불면증 등의 수면 문제도 59%에서 51%로 감소함직원들은 새로 생긴 시간의 대부분을 휴식(4.9시간/하루)을 위해 사용하였고두번째로는 집안일이나 돌봄(3.5시간/하루), 세번째로는 개인 정비(2.6시간/하루)에 사용함4 Day Week Global에 원문 보러가기 2022.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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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안, 외국에선?] 영미권 국가들의 주4일 근무제 현황 및 사례 국회 도서관에서 '영미권 국가들의 주 4일 근무제 현황 및 사례'를 발간하였습니다.정치권에서도 뜨거운 논쟁이 되고 있는 주 4일제의 사례를 간략하게 정리한 내용입니다. ▲아이슬란드, ▲영국(아톰은행), ▲스페인, ▲미국(마이크로소프트 일본지사, 공공기관)의 사례가 담겨있습니다. 2021.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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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P THE CLOCK : the environmental benefits of a s 영국의 Platform London이 주도하는 주4일제 캠페인에서 발간한 'STOP THE CLOCK' 리포트입니다.* 보고서 원문 바로가기 (클릭!) 2021.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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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Day After Tomorrow : Stress tests, affordabili 영국 싱크탱크 Autonomy가 <주4일제 로드맵> 관련 보고서를 발간했습니다 (2020. 11)*보고서 원문 바로가기 (클릭!) 2021.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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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터: 하루 4시간만 일하는 시대가 온다 쇼터: 하루 4시간만 일하는 시대가 온다알렉스 수정 김 방 지음안기순 옮김"생산성은 시간에 비례하지 않는다!" 저자는 이 책의 핵심이 근무시간을 줄이면서 기업의 생산성과 직원 만족도를 끌어올리는 방법을 찾는 데 있다고 소개합니다. 전 세계의 기업들을 직접 취재하며 노동시간 단축이 개인과 조직 모두에게 이득이 된다는 점을 증명했습니다. 주4일제를 성공적으로 도입한 조직은 일하는 장소와 시간에 얽매이는 것이 아니라 일하는 방식을 새롭게 만들었습니다. 새로운 제도의 실험, 그 과정에서 당면했던 문제들, 집중적인 업무와 효과적인 협업을 위해 도입한 기술, 문화, 규칙 등을 기업 사례를 통해 현실적으로 보여줍니다. 실제로 주4일제 혹은 노동시간 단축은 생산성, 수익, 창의성, 인재채용, 고객만족도를 향상시키고 이직율을 낮췄을 뿐만 아니라 가족의 시간을 늘리고 부모의 육아참여를 높이며 성별격차를 감소시키는 등의 다양한 긍정적 효과를 만들어냈습니다. 미국과 유럽같은 서구 사회뿐만 아니라 한국과 일본의 사례도 포함되어 있어구체적인 예시를 통해 우리 조직에 맞는 주4일제의 모습을 그려볼 수 있습니다. 2021.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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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4일 근무시대 왜 노동시간 단축이 저성장의 해법인가? : 노동시간 단축, 더이상 불가능한 상상이 아니다[피에르 라루튀르:도미니크 메다 지음, 이두영 옮김]이 책은 실업과 고용에 대한 문제해결 방법으로 주4일제, 즉 노동시간 단축을 제시합니다.저자는 실업을 금융위기의 결과이자 주요 원인이라고 보았습니다.경제성장은 전 세계적인 환성이고 완전고용 역시 해결책이 될 수 없다며,주4일제를 통해 문제를 풀어나가고자 합니다.자동화와 기술의 발전으로 노동이 줄었다는 것은 분명 좋은 일이지만생산성의 결과, 즉 이윤이 폭넓게 분배되지 않아 사람들이 혜택을 보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현대 실업은 생산성 향상이 노동시간 단축으로 충분히 이어지지 못해 실업자들을 발생시켰고,높은 실업률이 노동환경과 노동자의 소득 변화에 부담을 주었다고 말합니다. 결국, 노동시간 단축이 그 해법이라는 것입니다. 저자는 프랑스를 중심으로 유럽의 몇몇 사례를 통해 주4일제의 필요성과 가능성을 설명합니다. 일자리 창출 효과, 새로운 소득 분배, 노동가치 상승, 여성의 사회참여와 같은 효과가 있다고 주장하고5일중 1일, 5주당 1주 휴무, 4년마다 1년의 안식년 등 '선택식' 4일 근무로 각 직업, 각 기업, 각 업무에 맞는 노동 편성 협상이 가능하다고 제시합니다. 2021.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