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터: 하루 4시간만 일하는 시대가 온다
- 개발자
- 2021-04-30 14:37:52
쇼터: 하루 4시간만 일하는 시대가 온다

알렉스 수정 김 방 지음
안기순 옮김

"생산성은 시간에 비례하지 않는다!"
저자는 이 책의 핵심이 근무시간을 줄이면서
기업의 생산성과 직원 만족도를 끌어올리는 방법을 찾는 데 있다고 소개합니다.
전 세계의 기업들을 직접 취재하며
노동시간 단축이 개인과 조직 모두에게 이득이 된다는 점을 증명했습니다.
주4일제를 성공적으로 도입한 조직은 일하는 장소와 시간에 얽매이는 것이 아니라
일하는 방식을 새롭게 만들었습니다.
새로운 제도의 실험, 그 과정에서 당면했던 문제들,
집중적인 업무와 효과적인 협업을 위해 도입한 기술, 문화, 규칙 등을
기업 사례를 통해 현실적으로 보여줍니다.
실제로 주4일제 혹은 노동시간 단축은 생산성, 수익, 창의성, 인재채용,
고객만족도를 향상시키고 이직율을 낮췄을 뿐만 아니라
가족의 시간을 늘리고 부모의 육아참여를 높이며 성별격차를 감소시키는 등의
다양한 긍정적 효과를 만들어냈습니다.
미국과 유럽같은 서구 사회뿐만 아니라 한국과 일본의 사례도 포함되어 있어
구체적인 예시를 통해 우리 조직에 맞는 주4일제의 모습을 그려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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