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근로시간 단축으로 생산성 높인 선진국
- 관리자
- 2021-05-09 20:02:51
근로시간 단축으로 생산성 높인 선진국
美·日, 주 4일제로 고령화 위기 극복 독일은 탄력근무제로 경기불황 돌파
매일경제
2017.05.04
“근로시간은 회원국 가운데 가장 길고, 생산성은 선진국의 절반 수준이다.”
중진국 이상 국가들을 회원으로 둔 OECD(경제협력개발기구)가
최근 구조개혁 평가보고서에서 한국을 두고 내린 평가다.
이런 근로 행태는 적어도 OECD 기준과는 한참 동떨어진 것이다.
미국과 유럽, 일본 등 세계 각국은 이미 주 4일제를 비롯해
근로시간을 줄이고 생산성을 높이려는 실험을 진작에 시작했다.
우리와 가장 근로 형태가 비슷했던 일본도
2015년 기준, 전체 기업의 8%(일본 후생노동성 조사)가 주 4일제를 도입했다.
주 4일 일반화된 유럽
-
美, 인구구조 변화 대응
-
日, 주 4일제로 내수 부양
-
첨부파일
파일없음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