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경향] [표지 이야기]주4일 근무, 노동자가 꿈꾸는 신세계
- 관리자
- 2021-05-09 20:10:55
[표지 이야기]주4일 근무, 노동자가 꿈꾸는 신세계
주간경향
2019.03.25
경북테크노파크 주4일 근무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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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4일제, ‘일자리 나누자’ 고민에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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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4일제로 가는 다양한 ‘징검다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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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점 개선하며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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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시간 단축은 역사를 봐도, 현재의 기술발달 속도를 봐도 불가피해 보인다.
시간당 생산량이 정해진 공장처럼 생산량을 늘리기 위해 장시간 노동을 강요하는 방식은
현대 지식정보사회에서 오히려 경쟁력을 갉아먹는다.
충분한 여가활동에서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나올 수 있기 때문이다.
이세종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전문위원은
“노동시간이 곧 기업의 이윤인 시대는 지났다.
인간이 차지하는 노동의 비중이 점점 작아지고
그 속도가 빨라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라며
“고용의 총량이 줄어들고 있고, 일과 삶의 균형이 사회의 목표라면
노동시간 단축을 통한 일자리 공유는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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