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전환
시대전환은 2020년 3월에 창당한 정당입니다.
‘생활진보’를 지향하며 문제에 대한 해법을 제시하고 시민들의 의견을 담아 신속하게 행동합니다.
생활진보란 정치적 이념이 아니라 시민 여러분의 생활을 한 걸음, 한 걸음씩 진일보시키겠다는 의미를 지닙니다.
당신의 하루가 조금 더 나아질 수 있도록 작지만 큰 변화를 만들어내고자 합니다.
시대전환은 큰 배(거대 정당)를 이끄는 예인선 역할을 해왔습니다.
코로나19 시기에 누구보다 발 빠르게 재난지원금(재난기본소득), 코로나 뉴딜 등의 정책을 제안한 바 있으며,
정치·경제·외교 분야를 막론, 미래 세대를 위한 생활 밀착형 정책을 제시하고 현실화시키기 위해 힘을 쏟고 있습니다.
시대전환 X 주4일제
시대전환에는 주4일제도입위원회가 있습니다.
주4일제도입위원회에서는 우리 사회가 주4일제를 도입할 수 있도록
현실적인 대안을 마련하기 위한 여러 활동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당원이 아니어도 위원회 활동을 할 수 있는 시대전환만의 ‘정책회원’ 제도를 통해 폭넓은 의견을 수렴하고 고민하며
주4일제 도입을 위한 발판을 마련해나가고 있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시대전환 정책회원으로 참여 부탁드립니다.
조정훈 당대표·국회의원
시대전환의 당대표이자 시민의 입법노동자인 조정훈 국회의원은
경제적 양극화 · 소득의 양극화 · 자산의 양극화 · 휴식의 양극화 등 우리 사회에 만연한 양극화 해소를 가장 중요한 문제로 다루고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기본소득, 주4일제와 같이 양극화 해소에 기여하고 시민의 삶에 도움이 되는 정책들을 적극적으로 지지하고 있습니다.
주4일제는 생산성을 향상시켜 기업에 경제적인 도움을 주기도 하지만
충분한 휴식과 일과 생활의 균형을 통해 근로자들의 몸과 마음의 건강을 지켜주고
나 자신과 가정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할 수 있도록 하여 삶의 질을 높여줍니다.
또한 성평등, 환경, 정치참여 등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주4일제는 시대에 부응하는 변화이자 이미 우리 사회에 나타나고 있는 현실입니다.
우리가 더 이상 주 4일제를 외면할 수 없는 이유입니다.
주4일제를 환영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우려의 목소리를 가지고 계신 분들도 계십니다.
공무원과 대기업 직원들만 더 일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주는 제도라는 거부감,
주 5일도 보장받지 못하는 열악한 환경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어차피 보장받지 못할 거라는 허탈감,
양극화를 해소시키는 게 아니라 악화시키는 정책이 아니냐는 의문, 모두 이해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더더욱 주4일제에 대해 논의하고 고민하며 해결점을 찾아가야 합니다.
지금의 주 5일이 그러하듯 주 4일이 당연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조정훈 X 주 4일제
주4일제 정책은 2020년 12월, 당대표인 조정훈 국회의원이 주축이 되어 논의에 불을 지폈습니다.
2020년 12월부터 <주4일제 몰아보기>라는 제목으로 총 5회에 걸친 토론회가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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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차 토론
보러가기 <주4일제, 해봤어? 해봤어!>에서는 「SHORTER」를 집필하신 방김수정 대표님과 우아한형제들 피플팀의 안연주 실장님을 모시고 주 4일제를 시행하고 있는 기업의 목소리를 들어보았습니다. -
3회차 토론
보러가기 민주노총 보건의료노조 이주호 정책연구원장님, 한국노동사회연구소 김종진 연구위원님, 류호정 정의당 국회의원님과 <주4일제 해도 안 망해요!>라는 토론회를 가졌습니다. 우리 사회에서 노동시간 단축이 가지는 의미와 노동시장 단축의 필요성에 대해 깊은 논의가 오갔습니다. -
4회차 토론
보러가기 <주4일제가 불러올 변화 : 여성과 청년>에서는 켄트대학교 정희정 교수님과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이승윤 민간부위원장님 그리고 미래당 오태양 대표님께서 주4일제가 여성과 청년에게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함께 논의해주셨습니다.조정훈의 주4일제 정책은 논의 단계에서 끝나지 않습니다.
조정훈 의원은 지난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하며 “맞춤형 주4일제”를 공약으로 내세웠습니다.
맞춤형 주4일제 공약은 주4일제를 시행하고자 하는 기업에게 힘을 실어주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 1. 주4일제로 인한 혜택이 노동자들의 삶의 질 향상으로 귀결될 수 있도록 지원 사업을 추진
- 2. 주4일제를 도입하려는 기업에게는 맞춤형 컨설팅과 조직문화개선 사업을 지원
- 3. 주4일제를 도입해 추가 일자리를 창출하는 기업에게 인센티브 지원 관련링크
공약내용
조정훈 의원은 이제는 서울시를 넘어 전국에서 주4일제를 도입할 수 있도록
한번 내세운 공약이 아니라 끝끝내 현실화시키는 정책이 될 수 있도록
주4일제 논의를 끊임없이 이어나가고 있습니다.